예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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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1030803.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저희 병원에는 환자들과 간병사들의 관계가 굉장히 돈독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중 한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 어디가 불편한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면서 간병을 하고 있는데 환자가 편하면 그게 본인에게는 보람이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신 분입니다. 본인도 과거에 가족간병을 오랜 시간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오히려 그 시간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이 귀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귀한 마음이 흘러가니 환자 뿐 아니라 그 가족들도 편하게 지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일을 하시는 간병사님들 귀한 마음이 계속 흘러가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2021년 3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6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서*호님,   308호 고*연님,   308호 양*선님,   309호 조*관님,   502호 김*열님,   

    504호 김*자님,   507호 강**자님,   508호 임*희님,   510호 황*임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1차 : 4일예정 ( 3병동 중심으로 실시 )  /  2차 : 21일예정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나는 그동안 오르막길만 걸어왔습니다. 나이들면서 비로소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휠씬 성숙해진다는 것입니다.

 

- 헨리 나우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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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201.jp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이번 달 첫 소식은 부모님의 마음에 대한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 얼마 전 병동의 환자분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할아버지이신데 큰 딸은 환갑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 딸 이야기만 하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유를 여쭤보니 딸의 학창시절 때 너무 고생하며 학교를 다니게 한 것이 걸려서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본인은 다쳐서 병원에 누워계신 상태인데도 큰 딸 이야기를 옆에서 꺼내기만 해도 그냥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의 부모님도 우리를 이렇게 키우셨을 텐데 싶어서...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 부모님께 제일 먼저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손가족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


 

☞ 2022년 01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1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신*성 님,     501호 정*근 님,     602호 박*화 님,     609호 이*이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 실시 할 경우 1층 게시판 확인 꼭 부탁드립니다. )
   1차 : 6일 (3병동 중심으로 실시예정)      /     2차 : 16일 (6병동 중심으로 실시예정)  


 

인생 후반의 행복은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에 달렸다.
내가 중심이 되어 진정한 인생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시기는
분명 이제부터 시작일지 모른다.   

 

- 사이토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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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202.jp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이번 설은 코로나로 인해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도 안부를 묻는 정도로 만남을 최대한 조심하며, 때로는 안부통화로 대신 인사하며 지낸 것 같습니다. 예손가족들도 이렇게 지내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최근에 PCR 검사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3차 접종을 한 상태에서도 처음에 이렇게 검사를 하는 것이 불편했지만, 환자들이 있기에 모두가 이해하는 맘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검사를 할 때 마다 코로나로부터 내가 안전한지 확인하면서 지낸다고 생각하며 검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협조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2022년에도 모두가 건강을 회복하게 되길 바랍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2022년 02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5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지*윤 님,     305호 김*진 님,     307호 이*여 님,     508호 이*순 님,     508호 이*숙 님, 

    601호 유*종 님,     602호 윤*자 님,     606호 강*흔 님,     609호 이*희 님,     610호 손*순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아직 미정입니다. 실시 할 경우 1층 게시판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의 생애 중 가장 빛나는 날은 성공한 날이 아니라, 비탄과 절망 속에서 생과 한번 부딪쳐 

     보겠다는 느낌이 솟아오른 때다.    

 

- 귀스타브 플로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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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203.jp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최근 입원한 환자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 주변엔 그래도 따뜻한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은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와서 지낸지 오래되었고, 100일정도 된 늦둥이까지 있는데 작년 10월경에 쓰러지게 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겹쳤습니다. 그런데 주변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까지 모두 알아보고 신청해 주면서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단지 종교적인 부분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분들입니다. 그래도 이런 따뜻한 분들이 우리 주변에 계신다는 것이 우리 주변을 참 따듯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2022년 3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5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4호 양*선 님,    501호 강*중 님,    504호 김*자 님,    507호 강**자님,    507호 임*희 님,

   606호 최*순 님,    606호 이*숙 님,    608호 조*관 님,     609호 김*임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아직 미정입니다. 죄송합니다. 일정이 잡히면 1층 게시판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한 뒤에야 시간을 귀중하게 여길 수 있다. 

그 후에 비로소 귀중한 시간을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모건 스콧 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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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204.jp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병동공사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시며 지냈는데 이젠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더 편리한 화장실이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안에서 샤워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화장실/샤워장으로 인해 불편해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사용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한 부분이 아쉽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제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여로 구분되어 휠체어를 타고서도 이용하기 편리한 화장실이 이젠 병동에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으니 예손가족들의 일상이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예손가족들과 공사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2022년 4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5호 박*모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아직 미정입니다. 죄송합니다. 일정이 잡히면 1층 게시판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움직임은 아주 흥미로운 단어다. 동사든, 명사든, 움직임을 나타내는 고대 언어는

생명으로 가득 차 있다. 이를테면 에너지와도 같다.   

 

 - 조안 베르니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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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205.jp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따뜻한 5월 길가에 핀 예쁜 꽃들을 보며 가던 길을 멈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일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예손가족들의 사연을 보고 듣노라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을 들여다 보면 그사연들이 정말 다양합니다. 오랜 병원생활이 어쩌면 일상이 되신 분, 갑작스런 사고로 병원생활을 하게 되신 환자와 가족들, 갑자기 겪게 된 낯선 상황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 오랜 치료에도 지치지 않고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 오뚜기 같은 분... 이런 저런 사연의 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 예손요양병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손가족들에게 희망의 꽃이 활짝 피어나는 5월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  2022년 5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7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502호 박*자 님     510호 백*경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아직 미정입니다. 죄송합니다. 일정이 잡히면 1층 게시판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노년의 정원에는 전에 우리가 미처 가꾸지 못한 많은 꽃송이가 곱게 피어나고 있다

고귀한 인내의 꽃이 만발하면 우리는 더 여유롭고 관대해질 것이다. 

 

 - 헤르만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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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재활병원의 사회사업실입니다~!

그동안 본원의 소식이 잠잠하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소식들을 이곳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월의 예손은 정말 많은일이있었습니다.

미용봉사, 치료실 이전, 재활의료기관 인증 등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예손이야기001.jpg

 

 

 

미용일러스트.PNG

 

 

◐JBS미용스쿨의 미용봉사입니다!!◑

거동이 어려우신 환우분들 위하여 매월마다 무료 봉사를 해주시는 고마운 선생님들입니다.

젊은 선생님들이 환우분들에게 정말 디테일하고 한분한분 정성스러운 시간을 투자하여

만족도가 굉장히 큰 본원의 프로그램입니다.

환우분들이 병동에서 잘 지내실수 있도록 이와같은 프로그램을 잘 유지해나가겠습니다.

 

 

예손이야기002.jpg

 

치료실이 이전되었습니다!!

환우분들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하여 치료실 위치가 바뀌었으니

참고바랍니다^^

 

예손이야기003.jpg

 

 

예손재활병원이 서부경남 최초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박수.PNG

 

병원인력이 인증기간동안 굉장히 많은 수고를 하였으며

협조해주신 환우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다시한번 전해드립니다

예손재활병원은 재활환자의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질 높은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자료 출처 : istock

 

사회사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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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8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예손요양병원의 홈페이지가 8월 1일부터 새롭게 단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새로운 장비가 도입되었는지, 어떤 치료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 병원내의 변화된 많은 새로운 소식들이 올라오게 될 것 같습니다. 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병원소식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예손요양병원 모든 직원들은 사랑으로 섬기는 병원의 미션을 수행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8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1(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9호 천*덕님,     501호 한*우님,     502호 노*헌님,     510호 이*의님, 
601호 강*기님,     607호 서*우님.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신청자는 사회복지사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차 : 8일 (6병동 우선)    /    2차 : 18일(3병동 우선)    /   3차 : 29일(모든 환우)

 


 

칭찬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주고 보람을 준다.

밝게 웃으며 칭찬해 주는 한 마디로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행복해지는가는 칭찬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  칭찬 한마디의 기적 (용혜원지음)

 

 


 

 

예손요양병원-사회사업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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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9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예손요양병원에서는 매주 목요일, 노래방기기를 오픈하여 언어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중심으로 매일의
일상에 지친 환자들과 보호자, 간병사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길 소망하는 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노래자랑도 실시하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쉬게 되었지만, 10월에는 작은 음악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타를 배운 분들을 모실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98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7(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1호 유*경님,       202호 모*숙님,      309호 서*비님,      501호 강*득님, 
504호 전*환님,       508호 김*영님,      508호 임*중님,      602호 백*점님.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신청자는 사회복지사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달은 미용봉사를 쉽니다. 명절 전후로 봉사자를 위해서 9월달은 쉽니다.

 

 


 

희망을 잃지 마라 낙관주의는 성취로 이어지는 믿음이다. 희망과 자신감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헬렌 켈러 -

 

 


 

 

예손요양병원-사회사업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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