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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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최근 입원한 환자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 주변엔 그래도 따뜻한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은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와서 지낸지 오래되었고, 100일정도 된 늦둥이까지 있는데 작년 10월경에 쓰러지게 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겹쳤습니다. 그런데 주변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까지 모두 알아보고 신청해 주면서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단지 종교적인 부분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분들입니다. 그래도 이런 따뜻한 분들이 우리 주변에 계신다는 것이 우리 주변을 참 따듯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2022년 3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5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4호 양*선 님,    501호 강*중 님,    504호 김*자 님,    507호 강**자님,    507호 임*희 님,

   606호 최*순 님,    606호 이*숙 님,    608호 조*관 님,     609호 김*임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아직 미정입니다. 죄송합니다. 일정이 잡히면 1층 게시판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한 뒤에야 시간을 귀중하게 여길 수 있다. 

그 후에 비로소 귀중한 시간을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모건 스콧 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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