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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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1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예손요양병원에서는 지하 치료실의 바닥을 다시 재정비하였습니다. 바닥타일 공사 후 왁스작업이 되지 않아서 관리가 어려웠는데 연초 주말에 이 공사를 진행하여 이제는 관리하기가 휠씬 쉬워졌습니다. 예손가족들과 치료실 선생님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더 깨끗하게 관리가 되지 않을까요~ 새해에는 보다 더 새로워지는 예손요양병원이 될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0년 1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4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2호 조 * 분님,     501호 정 * 근님,     502호 김 * 대님,     505호 최 * 명님,  
        601호 이 * 곤님,    609호 이 * 이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3일 (전병동 가능)      /     2차 : 12일 (3병동 중심으로 실시)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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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2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6병동의 다인간병실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김*권님은 입원한지 좀 되었는데 이곳에서 지내면서 언어치료도 함께 받고 있었는데 치료결과로 나타나는게 보이지 않아서 본인과 가족들도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데 병실에서 함께 노래도 하고 함께 서로를 챙기는 즐거운 분위기가 되면서 노래 부르기를 시작했는데, 최근 한곡을 부르는데 목소리가 잠기지 않고 다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도 놀랐고, 같은 병실에서도 기뻐해 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부인도 더 기뻐했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지칠 때 병실에서 모두가 함께 격려해준 결과가 아닐까합니다. 치료받다가 치칠 때 병실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힘을 주는 병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 2020년 2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1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1호 최*예님,   202호 이*숙님,  202호 조*자님,  301호 김*진님,  302호 이*인님,  03호 이*애님,
    304호 박*탁님,  309호 이*환님,  310호 손*순님,  501호 정*영님,  508호 안*선님,  608호 정*춘님, 
    609호 이*희님,  611호 황*웅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6일 저녁 6시 ( 전 병동 가능 )      /     2차 : 16일 오후 3시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 

 


 

행복한 사람은 특별한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특별한 마음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 휴다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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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3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병동의 환자들의 외출외박은 외래진료외에는 전면 금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울러 환자를 간병하시는 보호자와 간병사의 바깥 외출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협조로 인해서 순조롭게 되고 있는데 지역의 감염이 없으면 조금씩 제한이 풀리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모든 분들이 참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이 우리들을 지키는 작은 습관임을 알기에 많은 환자, 보호자, 간병사, 직원들은 함께 마음을 모아서 이 상황이 잘 넘어가길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이 상황이 넘어가고 자유로운 일상이 회복되는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 2020년 3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7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1호 강* 자님,   201호 임* 님,     301호 서* 님,    303호 김* 님,    305호 김* 님,     307호 조* 님,
    308호 이* 님,     309호 최* 님,     310호 양* 님,     504호 이* 님,    509호 유* 님,     510호 김* 님,
    606호 황*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5일 저녁 6시 ( 전 병동 가능 )      /     2차 : 15일 오후 3시 ( 5병동 중심으로 실시 )

 


 

사랑, 그 존재만으로 세상의 모든 짐을 가볍게 해 주는 최상의 선.


 

- 토마스 아 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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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4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3월말에 진주에도 윙*타운을 중심으로 새로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진주를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병원근처의 큰 마트에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특히 더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출입하시는 분들을 더 단속하게 되었는데 너무 갑갑해서 퇴원을 하신 분도 계셨는데 불편해도 서로를 생각하면서 참고 협조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직원들도 늦은 시간과 주말에도 출입문을 통제하면서 애쓰고 있는데 한 번씩 운동하러 내려오셔서 수고한다고 하는 말한마디 해주시는게 굉장히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합니다.

 


 

☞ 2020년 4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4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신*섭님,    303호 김*자님,   308호 김*생님,   504호 정*환님,   601호 허*열님,    611호 김*욱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1일 저녁 6시 ( 전 병동 가능 )      /     2차 : 19일 오후 3시 ( 5병동 중심으로 실시 )

 


 

세상 그 무엇도 당연히 내게 와야 하는 것은 없다.
꽃잎이 열리는 고귀한 순간도
수많은 조건이 맞아야 볼 수 있으니 그게 기적이 아니겠는가.


 

- 정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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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5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많은 환우분들이 답답한 가운데에도 잘 협조해 주신 덕분에 상황을 잘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각 병동에서 미용에 대한 요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미용봉사는 조금 특별하게 봉사자를 1시간 간격로 나누어서 같은 날 2팀이 같이 실시했습니다. 병동에서도 각자 나름대로의 시간을 나누어서 내려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수고해 주신 2곳의 봉사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소 답답하고 불편한 것이 많지만, 큰 불평없이 상황에 맞추어서 협조해 주신 환자와 가족, 입원가족 모두에게 감사한 맘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이 상황을 잘 견뎌내었으면 합니다.

 


 

☞ 2020년 5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508호 박*자님,     510호 이*애님,    601호 박*길,   602호 강*혜님,     609호 조*돌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7일 저녁 6시 ( 전 병동 가능 )      /     2차 : 24일 오후 3시 ( 5병동 중심으로 실시 )

 


 

우리는 다정함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거리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발터 벤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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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6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최근 입·퇴원 한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가족 중 누군가가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비와 간병비가 가족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에 이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를 도와준 멋진 분이 주변에 계셨습니다. 그 의인의 도움으로 퇴원하고, 재활 치료를 받게 된 환우가 있었습니다. 정말 멋지게 돈을 사용하는 분이지 않습니까? 나름 본인의 위치에서 성공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분이 계신 이 곳 진주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진주에 숨은 의인이 바로 우리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 2020년 6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6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2호 김*자님,       202호 정*순님,        504호 이*규님,        507호 이*문님,   

    602호 조*점님,       608호 김*권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4일 저녁 7시30분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    /    2차 : 21일 오후 3시 ( 5병동 중심으로 실시 )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 넬슨 만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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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7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장마비로 한동안 무더웠던 날씨가 이제는 제법 시원해진 아침입니다. 최근 고객소리함에 이런 시원한 소식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내용은 새벽 2시경 간호사 선생님의 병실 라운딩 때 병실 환자가 간호사 슬리퍼 소리에 깰까봐 신발을 벗고 병실에 들어와 살금살금 환자들을 살피는 것을 보고 너무 고마웠고 칭찬하고 싶다고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격려의 글을 남겨주신 것입니다. 이런 열정을 갖고 일하는 곳이 바로 예손요양병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손가족들 파이팅 ~ !!!

 


 

☞ 2020년 7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4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2호 강*훈님,  305호 최*성님,  308호 김*자님,  501호 장*현님,  502호 옥*환님,  502호 임*오님,  

    507호 천*구님,  508호 박*숙님,  509호 윤*희님,  510호 심*녀님,  601호 오*환님,  602호 이*달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2 일 저녁 6시 ( 3병동 가능 )     /     2차 : 19일 오후 3시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  F 실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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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8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한 우리들의 일상을 살펴보니 많은 것이 변해 있었습니다. 제가 본 가장 큰 변화는 예손가족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어떤 이들은 본인의 입 냄새를 확실하게 알게 된 것 같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재채기라도 할 때면 옆에 사람이 있으면 눈치가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이 아픈 것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함께 협력해 주시기에 잘 견뎌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손가족들이 이 시기를 잘 견디면서 일어나 걷게 되길 기대합니다. 예손가족 화이팅!!!

 


 

☞ 2020년 8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1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501호 한*우님,         501호 정*효님,         601호 박*현님,         607호 서*우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6 일 저녁 6시 ( 5 병동 중심으로 실시 )   /   2차 : 16일 오후 3시 ( 3 병동 중심으로 실시 )   

 


 

가장 작고,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인간의 단위는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이다. 

                      이 영혼들의 그물망으로부터 사회와, 관계와, 인간의 삶이 생겨난다.     

 

- 토니 쿠슈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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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9월호-2020.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척수장애인협회와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후 며칠 전 로비에 현판을 설치했습니다. 협회의 본원활동은 정보메신저, 동료상담 등으로 척수장애인의 일상생활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척수장애를 입은 환자들에게는 정보메신저가 질환에 대한 정보 및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정서적으로 지지해 드리고 퇴원 후에는 동료상담가로 찾아가서 일상생활을 위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퇴원을 준비하는 척수손상을 입은 환자들을 만나서 협회와 연결시켜 드리고, 퇴원 후에는 동료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코로나로 인해서 만남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지만, 이런 연계가 예손요양병원에서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모든 예손가족들 건강하세요~^^

 


 

☞ 2020년 9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5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전*환님,      303호 서*비님,      305호 전*덕님,     308호 김*자님,    

    309호 김*영님,      504호 배*희님,      507호 유*경님,     601호 정*삼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6 일 저녁 6시 ( 5 병동 중심으로 실시 )  /  2차 : 23일 오후 1시 ( 3 병동 중심으로 실시 )  

 


 

격려란 사람들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 켄 블랜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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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10월호-2021.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병원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작업치료실의 이전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하1층에 위치해 있던 치료실이 7층으로 옮겨가게 되었는데 다소 이동간에 불편함은 있지만, 이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곧 실시할 치료시간의 조정과 관련하여 처음엔 다소 불편해도 조금 익숙해지면 더 많은 이점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는데 조금 번거롭더라도 잘 적응해서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한 가지는 3, 5병동에 샤워실(신관화장실)이 각각 하나 더 만들어졌습니다. 예손가족들이 이젠 사용함에 있어서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으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2021년 10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정*기 님,   602호 강*숙 님,   603호 이*년 님,   608호 양*수 님.


 

※ 미용봉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안정되면 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 모든 좋은 것이 당신 것이다. 

 

스웨덴 격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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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11월호_2021.jp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최근 외래환자 중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남편의 건강이 점점 나빠지는데 본인은 이젠 한계에 달해서 체력도 정신적인 부분도 한계에 달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힘들어 하다가 병원에 왔다가 하소연하고 가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다행히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상태라서 장기요양제도의 혜택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경제적 상황과 간병할 상황이 되어도 장기적으로 환자를 케어하며 지내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도움의 테두리 안에 들어가는 것이 2차적인 어려움에 빠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들이 마음만으로 감당하기엔 힘든 상황인데 이런 좋은 제도가 있음에도 잘 알지 못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아서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를 잘 모시며 함께 지내게 되길 응원합니다.


 

☞ 2021년 11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7호 강 * 자 님,      508호 최 * 숙 님,      601호 김 * 동 님, 

    605호 정 * 원 님,      606호 강 * 자 님,      608호 강 * 오 님.


 

※ 미용봉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내 나이의 아름다움과 고통을 모두 느끼고 싶습니다.

무감각해지지 않고 이 삶을 온전히 살아 내고 싶습니다.

 

- 테리 템페스트 윌리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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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1-12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추워졌습니다. 겨울이면 추운게 당연한데 지금까지 너무 따뜻하다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져 더 춥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움추려드는 기온처럼 평소에도 특별한 것이 없다가 자신에게 닥친 일들로 인해서 냉랭한 반응을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에게 더 유리하도록, 자기 입장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며 똑같은 상황을 보고 이야기하는데 너무 다른 시각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도 더 매서워졌지만, 따뜻한 예손병원에서 지내시는 모든 분들은 더 부드러운 마음과 유연한 생각으로 지내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럼 병원이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내가 먼저 따뜻한 맘을 전달하도록 노력해 봐야겠다고 반성하는 달입니다. 2021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021년 12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김*남님,   310호 우*녀님,   501호 안*규님,   507호 마*자님,   510호 이*남님,   510호 민*자님, 

    601호 김*이님,   601호 임*철님,   606호 신*화님,   608호 하*호님,   609호 이*선님,   610호 박*하님


 

※ 미용봉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삶의 목적은 살고, 최대한 경험하며,

두려움 없이 열정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 엘리너 루스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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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1010401.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서 2020년 연말부터 시작한 요양병원 전수검사(2주 간격)가 2021년부터는 

매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불편함은 있지만, 모두를 위해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1월 첫 주 검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체취시 불편했던 기억들이 있어서 다들 긴장하고 있지만, 적극 협조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021년도 코로나 조심하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예손가족들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 2021년 1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배*우님,   302호 김*태님,   305호 신*성님,   307호 이*판님,   501호 정*근님,    

    505호 김*숙 님,   606호 옥*남님,   609호 이*이님,   611호 전*성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7일 ( 3병동 중심으로 실시예정 )  /  2차 : 17일 ( 6병동 중심으로 실시예정)

 


 

인생 후반의 행복은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에 달렸다. 내가 중심이 되어 진정한 인생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시기는 분명 이제부터 시작일지 모른다. 

 

- 사이토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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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1020802.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환자와 간병사, 직원들이 모여 지내는 병원에서 생기는 이야기들을 이곳에 소개하려합니다. 나의 옆자리에 계신 분의 이런저런 사연들을 부족하지만, 그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이번달은 매주 1회씩 직접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와서 입원중인 부인을 위해서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작은 박스에 담아오시는 남편 분이 계십니다. 비슷한 음식이지만, 정성과 사랑으로 가져오시는데 그 정성에 옆에 계신 분들이 

많이 부러워하는 듯 보였습니다. 남편과 가족의 사랑과 정성가운데 심**님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 2021년 2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김*진님,   308호 윤*임님,   310호 손*순님,   502호 조*래님,   507호 최*예님,   508호 김*금님  

    508호 김*덕님,   508호 이*숙님,   510호 정*조님,   609호 이*희님,   611호 허*수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1차 : 4일 ( 3병동 중심으로 실시 )  /  2차 : 21일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우리의 나이 듦에 따르는 시련과 상실을 부당하고, 견디기 어려우며, 부정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모든 상실에는 선물이 숨어 있게 마련이다.

 

- 존 로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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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1041024.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2021년 3월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우리들에게 있는 소망과 희망과 감사가 원장님을 통해서 흘러 모든 의료진과 치료사, 간호사, 모든 직원들과 예손요양병원에서 생활하는 모든 환자, 보호자, 간병사에게 흘러~ 흘러서 희망과 감사가 넘쳐나게 되길 소원해 봅니다. 나무는 다른 해보다 더한 혹한의 기온과 가뭄을 이겨내고 한해를 보내면 더 단단해 진다고 하는데 우리 예손요양병원도 모든 직원과 환자들이 더 행복한 병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 2021년 4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3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5호 정*환님,      306호 박*모님,      508호 조*자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1차 : 8일 ( 3병동 중심으로 실시 )  /  2차 : 18일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어떤 마음을 갖느냐는 오로지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나는 절망을 선택할 수도, 희망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나는 희망을 선택하기로 했고, 그것이 내 생명을 연장해 주었다.

 

- 빅터 프랭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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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5월호-2021.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이번 달에는 입원해 계신 환우들과 함께 협동화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비록 함께 모이지 못하지만,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분량의 그림을 완성하여 모든 그림을 모아서 완성하는 협동화를 실시해서 병동에 게시해 볼 계획입니다. 너무 힘들지 않는 그림으로 이번에 완성할 그림의 제목은 ‘웃는가족사진’입니다. 각자의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완성해 보았습니다. 비록, 가족들과 함께 하진 못하지만, 우리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마음으로는 늘 함께 있음을 보여드리는 시간이 된 것 같았습니다. 


 

☞ 2021년 5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3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2호 박*흥님,  504호 박*자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1차 : 8일 (3병동 중심으로 실시)  /  2차 : 18일 (6병동 중심으로 실시)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어도 볼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오히려 눈을 감아야 보입니다. 그리운 사람이 그렇습니다.

 

- 조용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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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1060506.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회복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다리는 것은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몸의 변화를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힘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달에 소개할 분은 정말 의지의 한국인라고 해도 될 만큼 열심히 노력한 분입니다. 긴 시간의 재활에도 진전이 없다가 최근에 변화가 나타난 분입니다. 쓰러지기 전에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이젠 그것이 쉽지 않아서 노력이 필요한 모든 상황이 싫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인지 얼마 전부터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김*권님~ 더 힘내시길 응원하면서 예손가족들에게도 이런 회복의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는 6월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 2021년 6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3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608호 김*권님,  611호 이*규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1차 : 3일 (3병동 중심으로 실시)  /  2차 : 20일 (6병동 중심으로 실시)  

 


 

슬픔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다. 다만 슬픔과 더불어 사는 법, 슬픔을 무릅쓰고 사는 법을 배울 따름이다.

그로 인해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 엔서니 그레일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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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1070507.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이번에 본원에서는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면서 병실의 분위기가 많이 새로워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느낌은 깨끗해지고 밝아지면서 샷시를 새롭게 해서 환기가 쉽게 되었습니다. 매일 지내는 공간이 새롭게 바뀌는 것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깔끔함과 밝아졌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사기간 동안 병실을 옮겨 다니느라 수고하신 환우들과 보호자, 간병사, 간호사, 시설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롭게 바뀐 분위기로 환자분들의 마음도 밝아지고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2021년 7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3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최*성님,   302호 강*훈님,   509호 원*자님,   609호 김*옥님,   611호 김*조님


 

※ 이번 달 미용봉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안정되면 바로 일정을 잡아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몇 십 년을 돌고 돌아 길을 찾았구나. 인생이란 이런 것이구나. 일찍 피는 꽃도 있지만,

늦가을에 피는 꽃도 있구나

 

- 장사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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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1080708.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얼마 전 보조기를 사용하시던 환자분의 보호자께서 보조기를 고정하는 부분이 떨어져 수리를 원하셨습니다. 근처의 보조기를 만드는 곳에 문의하여 수리를 의뢰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고장난 부분을 수리해 주시고 그 용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서 다른 부분도 사용하기 편하게 손봐 주셨습니다. 다음날 사용해야 하는 보조기인데 오후에 금방 수리가 되었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보조기를 제작한 업체를 잘 기억하고 있으면 사용하던 중 수리할 부분이 생기면 문의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맞춘 보조기업체에 대한 정보는 알고 있으면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꼭 메모해 두시기 바랍니다. 본원 근처에는 진주보조기가 있습니다.


 

☞ 2021년 8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7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4호 박*순님,   309호 박*순님,   501호 한*우님


 

※ 이번 달 미용봉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안정되면 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인생 후반의 행복은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에 달렸다.

내가 중심이 되어 진정한 인생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시기는 분명히 이제부터 시작일지 모른다.

 

- 사이토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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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9월호-2021.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2021년 추석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명절이면 자주 보지 못하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지는데 코로나로 이것조차 쉽지 않는 상황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평범하지 못한 가운데 병원에 입원해 계신 환우들은 보고싶은 가족을 만나지 못해서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본원에서는 추석협동화 28장을 기획하여 각자 맡은 부분을 완성하면서 추석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비록 가족들과 함께 하진 못하지만, 마음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예손가족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예손가족들과 모든 가족분들 큰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


 

☞ 2021년 9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4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5호 전 * 덕 님,      307호 최 * 자 님,      505호 윤 * 자 님, 

    507호 유 * 경 님,      508호 조 * 남 님,      510호 김 * 정 님.


 

※ 미용봉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안정되면 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인생 후반의 행복은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에 달렸다.

내가 중심이 되어 진정한 인생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시기는 분명히 이제부터 시작일지 모른다.

 

- 사이토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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