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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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201.jp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이번 달 첫 소식은 부모님의 마음에 대한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 얼마 전 병동의 환자분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할아버지이신데 큰 딸은 환갑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 딸 이야기만 하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유를 여쭤보니 딸의 학창시절 때 너무 고생하며 학교를 다니게 한 것이 걸려서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본인은 다쳐서 병원에 누워계신 상태인데도 큰 딸 이야기를 옆에서 꺼내기만 해도 그냥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의 부모님도 우리를 이렇게 키우셨을 텐데 싶어서...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 부모님께 제일 먼저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손가족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


 

☞ 2022년 01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1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신*성 님,     501호 정*근 님,     602호 박*화 님,     609호 이*이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 실시 할 경우 1층 게시판 확인 꼭 부탁드립니다. )
   1차 : 6일 (3병동 중심으로 실시예정)      /     2차 : 16일 (6병동 중심으로 실시예정)  


 

인생 후반의 행복은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에 달렸다.
내가 중심이 되어 진정한 인생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시기는
분명 이제부터 시작일지 모른다.   

 

- 사이토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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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16Aug
    by 박미숙
    2023/08/16 by 박미숙
    Views 724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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