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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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1020802.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환자와 간병사, 직원들이 모여 지내는 병원에서 생기는 이야기들을 이곳에 소개하려합니다. 나의 옆자리에 계신 분의 이런저런 사연들을 부족하지만, 그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이번달은 매주 1회씩 직접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와서 입원중인 부인을 위해서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작은 박스에 담아오시는 남편 분이 계십니다. 비슷한 음식이지만, 정성과 사랑으로 가져오시는데 그 정성에 옆에 계신 분들이 

많이 부러워하는 듯 보였습니다. 남편과 가족의 사랑과 정성가운데 심**님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 2021년 2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김*진님,   308호 윤*임님,   310호 손*순님,   502호 조*래님,   507호 최*예님,   508호 김*금님  

    508호 김*덕님,   508호 이*숙님,   510호 정*조님,   609호 이*희님,   611호 허*수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1차 : 4일 ( 3병동 중심으로 실시 )  /  2차 : 21일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우리의 나이 듦에 따르는 시련과 상실을 부당하고, 견디기 어려우며, 부정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모든 상실에는 선물이 숨어 있게 마련이다.

 

- 존 로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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