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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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7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장마비로 한동안 무더웠던 날씨가 이제는 제법 시원해진 아침입니다. 최근 고객소리함에 이런 시원한 소식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내용은 새벽 2시경 간호사 선생님의 병실 라운딩 때 병실 환자가 간호사 슬리퍼 소리에 깰까봐 신발을 벗고 병실에 들어와 살금살금 환자들을 살피는 것을 보고 너무 고마웠고 칭찬하고 싶다고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격려의 글을 남겨주신 것입니다. 이런 열정을 갖고 일하는 곳이 바로 예손요양병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손가족들 파이팅 ~ !!!

 


 

☞ 2020년 7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4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2호 강*훈님,  305호 최*성님,  308호 김*자님,  501호 장*현님,  502호 옥*환님,  502호 임*오님,  

    507호 천*구님,  508호 박*숙님,  509호 윤*희님,  510호 심*녀님,  601호 오*환님,  602호 이*달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2 일 저녁 6시 ( 3병동 가능 )     /     2차 : 19일 오후 3시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  F 실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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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6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최근 입·퇴원 한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가족 중 누군가가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비와 간병비가 가족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에 이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를 도와준 멋진 분이 주변에 계셨습니다. 그 의인의 도움으로 퇴원하고, 재활 치료를 받게 된 환우가 있었습니다. 정말 멋지게 돈을 사용하는 분이지 않습니까? 나름 본인의 위치에서 성공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분이 계신 이 곳 진주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진주에 숨은 의인이 바로 우리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 2020년 6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6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2호 김*자님,       202호 정*순님,        504호 이*규님,        507호 이*문님,   

    602호 조*점님,       608호 김*권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4일 저녁 7시30분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    /    2차 : 21일 오후 3시 ( 5병동 중심으로 실시 )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 넬슨 만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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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5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많은 환우분들이 답답한 가운데에도 잘 협조해 주신 덕분에 상황을 잘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각 병동에서 미용에 대한 요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미용봉사는 조금 특별하게 봉사자를 1시간 간격로 나누어서 같은 날 2팀이 같이 실시했습니다. 병동에서도 각자 나름대로의 시간을 나누어서 내려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수고해 주신 2곳의 봉사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소 답답하고 불편한 것이 많지만, 큰 불평없이 상황에 맞추어서 협조해 주신 환자와 가족, 입원가족 모두에게 감사한 맘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이 상황을 잘 견뎌내었으면 합니다.

 


 

☞ 2020년 5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508호 박*자님,     510호 이*애님,    601호 박*길,   602호 강*혜님,     609호 조*돌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7일 저녁 6시 ( 전 병동 가능 )      /     2차 : 24일 오후 3시 ( 5병동 중심으로 실시 )

 


 

우리는 다정함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거리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발터 벤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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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4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3월말에 진주에도 윙*타운을 중심으로 새로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진주를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병원근처의 큰 마트에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특히 더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출입하시는 분들을 더 단속하게 되었는데 너무 갑갑해서 퇴원을 하신 분도 계셨는데 불편해도 서로를 생각하면서 참고 협조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직원들도 늦은 시간과 주말에도 출입문을 통제하면서 애쓰고 있는데 한 번씩 운동하러 내려오셔서 수고한다고 하는 말한마디 해주시는게 굉장히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합니다.

 


 

☞ 2020년 4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4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신*섭님,    303호 김*자님,   308호 김*생님,   504호 정*환님,   601호 허*열님,    611호 김*욱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1일 저녁 6시 ( 전 병동 가능 )      /     2차 : 19일 오후 3시 ( 5병동 중심으로 실시 )

 


 

세상 그 무엇도 당연히 내게 와야 하는 것은 없다.
꽃잎이 열리는 고귀한 순간도
수많은 조건이 맞아야 볼 수 있으니 그게 기적이 아니겠는가.


 

- 정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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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3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병동의 환자들의 외출외박은 외래진료외에는 전면 금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울러 환자를 간병하시는 보호자와 간병사의 바깥 외출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협조로 인해서 순조롭게 되고 있는데 지역의 감염이 없으면 조금씩 제한이 풀리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모든 분들이 참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이 우리들을 지키는 작은 습관임을 알기에 많은 환자, 보호자, 간병사, 직원들은 함께 마음을 모아서 이 상황이 잘 넘어가길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이 상황이 넘어가고 자유로운 일상이 회복되는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 2020년 3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7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1호 강* 자님,   201호 임* 님,     301호 서* 님,    303호 김* 님,    305호 김* 님,     307호 조* 님,
    308호 이* 님,     309호 최* 님,     310호 양* 님,     504호 이* 님,    509호 유* 님,     510호 김* 님,
    606호 황*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5일 저녁 6시 ( 전 병동 가능 )      /     2차 : 15일 오후 3시 ( 5병동 중심으로 실시 )

 


 

사랑, 그 존재만으로 세상의 모든 짐을 가볍게 해 주는 최상의 선.


 

- 토마스 아 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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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2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6병동의 다인간병실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김*권님은 입원한지 좀 되었는데 이곳에서 지내면서 언어치료도 함께 받고 있었는데 치료결과로 나타나는게 보이지 않아서 본인과 가족들도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데 병실에서 함께 노래도 하고 함께 서로를 챙기는 즐거운 분위기가 되면서 노래 부르기를 시작했는데, 최근 한곡을 부르는데 목소리가 잠기지 않고 다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도 놀랐고, 같은 병실에서도 기뻐해 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부인도 더 기뻐했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지칠 때 병실에서 모두가 함께 격려해준 결과가 아닐까합니다. 치료받다가 치칠 때 병실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힘을 주는 병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 2020년 2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1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1호 최*예님,   202호 이*숙님,  202호 조*자님,  301호 김*진님,  302호 이*인님,  03호 이*애님,
    304호 박*탁님,  309호 이*환님,  310호 손*순님,  501호 정*영님,  508호 안*선님,  608호 정*춘님, 
    609호 이*희님,  611호 황*웅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6일 저녁 6시 ( 전 병동 가능 )      /     2차 : 16일 오후 3시 ( 6병동 중심으로 실시 ) 

 


 

행복한 사람은 특별한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특별한 마음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 휴다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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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01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예손요양병원에서는 지하 치료실의 바닥을 다시 재정비하였습니다. 바닥타일 공사 후 왁스작업이 되지 않아서 관리가 어려웠는데 연초 주말에 이 공사를 진행하여 이제는 관리하기가 휠씬 쉬워졌습니다. 예손가족들과 치료실 선생님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더 깨끗하게 관리가 되지 않을까요~ 새해에는 보다 더 새로워지는 예손요양병원이 될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0년 1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4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2호 조 * 분님,     501호 정 * 근님,     502호 김 * 대님,     505호 최 * 명님,  
        601호 이 * 곤님,    609호 이 * 이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3일 (전병동 가능)      /     2차 : 12일 (3병동 중심으로 실시)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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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12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작년 연말부터 직원들을 중심으로 예손가족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작은 금액이지만 함께 지내는 환자를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모아서 24일에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함께 마음을 전하고 마음을 받아서 어느 때보다 포근한 한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손가족들이 2020년에는 더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2019년 12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7(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201호 정*선님,       301호 천*권님,      306호 한*홍님,      310호 김*순님,      601호 송*용님, 
602호 정*순님,       606호 손*엽님,      606호 강*순님,      608호 양*수님,      611호 김*균님.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신청자는 사회복지사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월 05일 (MBC뷰티스쿨),  12월 15일 (김명자 원장)

 

 


 

어디서 무엇을 하건가에 적당히 대충하지 말라

열 가지를 해야 한다면 스무 가지를 하라     

- 데니스 웨이틀리 -

 


 

 

예손요양병원-사회사업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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