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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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1-12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추워졌습니다. 겨울이면 추운게 당연한데 지금까지 너무 따뜻하다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져 더 춥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움추려드는 기온처럼 평소에도 특별한 것이 없다가 자신에게 닥친 일들로 인해서 냉랭한 반응을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에게 더 유리하도록, 자기 입장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며 똑같은 상황을 보고 이야기하는데 너무 다른 시각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도 더 매서워졌지만, 따뜻한 예손병원에서 지내시는 모든 분들은 더 부드러운 마음과 유연한 생각으로 지내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럼 병원이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내가 먼저 따뜻한 맘을 전달하도록 노력해 봐야겠다고 반성하는 달입니다. 2021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021년 12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2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1호 김*남님,   310호 우*녀님,   501호 안*규님,   507호 마*자님,   510호 이*남님,   510호 민*자님, 

    601호 김*이님,   601호 임*철님,   606호 신*화님,   608호 하*호님,   609호 이*선님,   610호 박*하님


 

※ 미용봉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삶의 목적은 살고, 최대한 경험하며,

두려움 없이 열정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 엘리너 루스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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