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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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이야기_2021060506.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회복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다리는 것은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몸의 변화를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힘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달에 소개할 분은 정말 의지의 한국인라고 해도 될 만큼 열심히 노력한 분입니다. 긴 시간의 재활에도 진전이 없다가 최근에 변화가 나타난 분입니다. 쓰러지기 전에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이젠 그것이 쉽지 않아서 노력이 필요한 모든 상황이 싫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인지 얼마 전부터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김*권님~ 더 힘내시길 응원하면서 예손가족들에게도 이런 회복의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는 6월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 2021년 6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3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608호 김*권님,  611호 이*규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1차 : 3일 (3병동 중심으로 실시)  /  2차 : 20일 (6병동 중심으로 실시)  

 


 

슬픔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다. 다만 슬픔과 더불어 사는 법, 슬픔을 무릅쓰고 사는 법을 배울 따름이다.

그로 인해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 엔서니 그레일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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