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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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가족이야기-2020-11월호.png

 

 

<이곳은 우리들의 이야기코너입니다> 

 척수장애로 오랫동안 병원생활을 하시다가 퇴원 후 독립하신 분이 몇 분 계십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혼자서 지내고 계십니다. 병원에 있을 당시에 악기를 배우며 함께 모임을 시작했는데 벌써 몇 년이 되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함께 하모니카를 배우던 분들이 얼마 전 수목원도 다녀오셨습니다. 이 때 찍은 사진이 상단에 있습니다. 이번 가을을 이렇게 보내도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협회에서 ‘마음건강킷트’를 주셔서 대신 전달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함께 이 어려움의 시기를 이겨내는 모든 예손가족들 되시길........


 

☞ 2020년 11월 생일자입니다. 생일자를 위한 미역국은 3일(토요일) 아침에 나왔습니다.

    309호 문 * 태 님,   509호 이 * 숙 님,   601호 김 * 찬 님,   606호 강 * 자 님.  

 


 

※ 이번 달 미용봉사 일정입니다. 게시판을 확인하시고, 이용자는 복지사에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1차 : 5 일 저녁 7시 ( 6병동 )  /  2차 : 15일 오후 1시 ( 5병동 )  

 


 

‘인생 역전’도 좋지만

‘인생의 여전함’이야말로 소중한 거라고,

여전히 건강하고, 여전히 일할 수 있고, 

   여전히 먹을 수 있고,

여전히 음악을 듣고,

여전히 저녁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행복임을. 

 

- 송정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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